8일 개막식에는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 오해석 청와대 IT특보, 조환익 KOTRA사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홍원표 삼성전자 부사장,고현진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국내 인사와 사르와또 수타르노 텔콤셀 사장, 라스보일레센 오페라소프트웨어 사장, 수지위 휴렛패커드 최고재무책임자(CTO) 등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한다.
8일 개막식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모바일 기술, 서비스, 주요국 시장 등 3개 분야를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9,10일에는 90개 국내기업과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전시상담회를 비롯해 글로벌 휴대폰제조사 상담회, 벤처캐피탈 상담회, 모바일 해외진출 컨설팅 상담회 등 부대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지경부는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 등 글로벌 모바일기업 150개사와 국내기업 90여개사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약 1000건의 상담 및 5억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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