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김영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폰타나프레다' 와이너리에서 만든 DOCG등급의 스파클링 레드와인 '르 프롱드 브라케토 다뀌'를 3일 출시했다. DOCG는 이탈리아에서 와인에 부여하는 등급중 최상위 등급이다.
알코올 도수가 6%로 낮고, 약발포성 탄산으로 청량감도 풍부해 과일, 케이크, 초콜릿과 잘 어울리며 디저트 와인으로 제격이다.
특히 이 와인은 롯데주류의 브랜드 매니저가 제품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해 국내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맛과 발포 정도, 알코올 도수 등을 결정한 '한국 맞춤형' 와인이며, 병 모양 또한 붉은 장미와 잘 어울리는 꽃병 모양으로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르 프롱드 브라케토 다뀌'는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숍에서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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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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