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ZE:A 광희, "난 성형블루칩..벼는 수그려야 되니까" 예능감 폭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ZE:A 광희, "난 성형블루칩..벼는 수그려야 되니까" 예능감 폭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가 SBS '강심장'서 숨겨놓았던 끼와 예능감을 폭발했다.

황광희는 26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에서 토크유망주에 대한 기대에 120% 부응하며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펼쳐보였다.
광희는 시작부터 "난 성형 블루칩이다"고 폭탄 발언을 한 데 이어 얼마나 많이 고쳤느냐는 MC의 질문에 "(성형수술로) 1년을 병원에 누워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초토화시켰다.

광희는 이어 "제국의 아이들 초창기 시절엔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없어서 너무 서운했다. 사람들에게 그룹 이름을 말하면 '개구리 아이들' '제국의 아침'으로 잘못 알아들어서 2PM의 닉쿤을 사칭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어렸을 때 꿈은 연예인이었다며 "TV 브라운관에 얼굴 비치는 게 소원이었다. 너무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제국의 아이들 오디션에 떨어진 후에도 다시 회사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MC진이 다른 회사도 많은데 굳이 똑같은 회사를 간 이유를 묻자 "다른 회사에 이미 다 전화 돌렸는데 안됐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다른 회사에서 제의가 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잠시 뜸을 들이더니 "벼는 수그려야 되니까요"라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을 매우 저렴하게(?) 표현, 좌중을 다시한번 초토화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중국서 뜬다는 '주물럭 장난감' 절대 사지 마세요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