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검우강호'가 조연 배우들 역시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로 구성돼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 정우성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액션스타 양자경을 비롯 '검우강호'의 출연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로 구성돼 있다.
또 '검우강호'에는 정우성 못지 않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가 있는데, 그는 바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무간도'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홍콩대표 배우 여문락이다.
여문락은 독침의 일인자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검 앞에선 완전히 변하는 흑석파의 행동대장으로 훈훈한 매력이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마법사 역의 대립인은 대만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개성 넘치는 외모와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여주인공 계륜미의 남자친구로 국내 관객들에게는 알려져 있는 대립인은 '대만의 김승우'로 편안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액션과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선사하고 있는 '검우강호'는 지난 13일 개봉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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