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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올해 햅쌀로 빚은 막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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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국순당 (대표 배중호)은 올해 수확한 친환경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0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를 18일 출시했다.

햅쌀과 감초를 원료로 빚은 제품으로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친환경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로 냉장 유통되며 할인점 및 백화점에서 소비자 판매가 4300원으로 5만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프랑스의 보졸레 누보처럼 매년 그 해의 햅쌀로 빚어 일정기간에만 마실 수 있는 술이라는 컨셉트의 계절 한정용 고급 막걸리로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순당은 이외에도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은 ‘우국생’ 막걸리, 인삼이 첨가된 프리미엄급 막걸리 ‘미몽’, 고려시대 왕족과 귀족이 즐기던 고급 막걸리를 재현한 최고급 탁주 ‘이화주’, 업계 최초 전국구 막걸리인 ‘국순당 생막걸리’, 전북 고창군의 복분자 생산농가와 함께 만든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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