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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회장, 서경대 명예 교수 임명 후 첫 특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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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회장, 서경대 명예 교수 임명 후 첫 특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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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박준뷰티랩' 박준 회장이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을 명예 교수 임명 후 첫 특강에 나섰다.

박준 회장은 지난 9월 16일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명예 교수인 박회장은 임명 후 첫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서경대학교 초청으로 학교를 찾은 박준 회장이 교수 수여식에 참여하고 난 후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든 교수들과 이사장을 비롯해 수많은 학생들로 채
워진 강의실로 들어섰다.

박 회장은 이번 만남이 첫 만남인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박준회장은 학생들의 가장 큰 롤 모델. 때문에 학생들은 박회장의 말 한마디에 집중했다. 박회장은 미용인으로써 미래와 현재, 그리고 자신의 성공과 과정, 인생관 등을 여과없이 전달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박준 회장님이 직접 말해준 뷰티 산업 전망과 미용인으로써의 생활, 마음가짐이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미래이기에 느끼는 바가 컸다”, “회장님이라고 해 어렵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특강을 꼭 부탁드린다. 약속해달라”는 청강의 소감을 박준 회장에게 직접 전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박준 회장은 “교수로 임명받은 만큼 학교를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전달 할 수 있는 교수가 되겠다.” 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학생들 한명 한명과 기념 사진촬영을 하며 특강을 정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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