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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유머] 남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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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행복>
어떤 사내가 여자를 보고 "결혼해주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싫어요"라고 여자는 대답했다.
그래서 그 남자는 그때부터 내내 행복하게 지냈다.
낚시하고 사냥하고 골프도 많이 치고 맥주도 마시고 방귀도 내키는 대로 언제든지 뀌면서.

<부자 아버지와 아들>
어느 갑부가 아들과 함께 골프를 친 뒤 캐디에게 팁으로 만원을 주고 아들은 10만원을 주었다.
캐디가 아버지에게"사장님은 부자이면서 팁은 왜 아드님보다 적게 주십니까?"고 비아냥거리듯이 묻자 갑부는 태연하게 대답했다.
"쟤는 부자 아버지를 두었지만 우리 아버지는 가난했거든."
<그 정도 가지고>
카톨릭신자와 침례교 신자 그리고 모르몬교도가 가족수에 대해 자랑하고 있었다. "나는 아들 4명이 있지만 아내가 하나를 더 낳고 싶어하네. 그러면 나는 농구팀을 만들 수 있지" 카톨릭신자가 말했다.
"나는 아들이 10명인데 아내가 또 임신했지. 아들을 낳으면 축구팀을 구성하게 돼." 그러자 모르몬교도가 말했다. "나는 아내만 17명이네. 한명만 더 두면 골프코스를 만들 수 있다네!"

<골프광>
한 골퍼가 어느 날 젊은 여자 캐디를 두 명씩이나 데리고 골프를 치자 궁금한 친구가 갑자기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응, 우리 마누라가 나보고 애들과 지내는 시간이 너무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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