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윤시윤이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말했다.
‘게릴라데이트’에 나선 윤시윤은 홍대 앞 거리를 가득 메운 팬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어 수많은 인파를 뒤로하고 김생민과 마주했다.
이어 그는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 머뭇거리며 “조금만 키가 컸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잠을 잘 자는 것을 타고났다”며 “어렸을 때 동네에 폭발사고가 나서 모든 주민들이 깼는데 나만 자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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