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윤시윤, “내 장점은 평범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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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윤시윤이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말했다.

‘게릴라데이트’에 나선 윤시윤은 홍대 앞 거리를 가득 메운 팬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어 수많은 인파를 뒤로하고 김생민과 마주했다.그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 “연예계 데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범해 보이는 눈빛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스로도 마음에 든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그는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 머뭇거리며 “조금만 키가 컸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잠을 잘 자는 것을 타고났다”며 “어렸을 때 동네에 폭발사고가 나서 모든 주민들이 깼는데 나만 자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시윤은 이날 인터뷰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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