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서울 화곡 1·7동과 신월 1·2동, 서교동, 아현동 일대와 인천 부평, 계양, 서구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펌프차 등 소방장비 413대와 소방인력 2200여명을 동원해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다.
대책본부는 군 부대 등에도 지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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