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놀러와' 조영남, "세시봉 DJ였던 윤여정 별명은 '윤잠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놀러와' 조영남, "세시봉 DJ였던 윤여정 별명은 '윤잠깐'"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수 조영남이 세시봉 시절 전 부인이었던 윤여정의 별명을 지어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남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의 '한가위특집 1탄-세시봉 친구들' 편에서 "세시봉 DJ였던 윤여정 별명을 내가 '윤잠깐'이라고 붙여줬다"며 "당시 신인이어서 TV에 잠깐씩만 얼굴을 비쳐 그렇게 불렀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조영남은 윤여정 얘기를 할 때마자 끝에 꼭 "내가 얘기할 건 아니지만.."이라는 말을 붙여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세시봉은 1960~1970년대 통기타와 청바지, 생맥주와 장발의 산실로 불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감상실이다. 당시 세시봉을 통해 데뷔하고 당대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던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40년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트윈폴리오로 큰 인기를 모았던 송창식과 윤형주가 히트곡인 '하얀손수건'을 즉석에서 불러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옛 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놀러와' 조영남, "세시봉 DJ였던 윤여정 별명은 '윤잠깐'"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