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정밀화학의 투자포인트로 ▲프린터용 토너, MLCC 용 BT 파우더 등 전자재료 사업에서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 ▲규모의 경제가 확대됨에 따른 전자재료 부문의 흑자 전환 기대 ▲고수익성 사업인 메셀로스 증설 등의 효과를 주목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전자재료 사업의 전환점이 될 것임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린터토너 사업에서 2011 년 1500 톤 규모 증설, BT 파우더도 2010 년 4ㆍ4분기 1 000톤이 증설됨에 따라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액도 올해 815 억원에서 2012 년 1264 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정밀화학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연간 1300 억원 이상의 EBITDA 로 양호한 현금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전자재료 사업 등에연간 1 000억원 이상의 투자가 가능하며 전자재료 사업이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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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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