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은 전일(13일) 키컴 인수를 발표했다. (80억원 투자, 지분율 72% 확보). 키컴은 10%의 세무회계솔루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순이익 3억원, 순부채 33억원을 기록했다. 보유 빌딩 시가는 4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기존의 중소기업시장 뿐만 아니라 세무회계사무소의 200만에 이르는 수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결제서비스사업 및 SKT와의 모바일비즈니스를 활성화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더존비즈온의 모바일비즈니스 매출액이 2010년 40억원, 2011년 190억원, 2012년에는 400억원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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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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