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패션 아이콘 서인영이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가 됐다.
CJ 통합 멤버십 'CJ ONE' 뮤직 필러(Filler) 영상에서 영화 '귀여운 여인'을 패러디 한 것. 서인영은 새로운 쇼핑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영상 콘셉트에 맞춰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쇼핑 하는 장면을 재현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도도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연기를 비롯해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귀엽고 깜찍한 표정 연기까지 프로다운 면모를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 제작을 담당한 CJ미디어 측은 "촬영 내내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며, 제작진들로부터 '역시 서인영'이란 찬사가 쏟아져 나왔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여자라면 한 번쯤은 경험하고픈 일상을 연기하는 것이라 힘든 줄 모르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며, "잠시나마 영화 '귀여운 여인' 속 '줄리아 로버츠'가 된 것 같아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J ONE'은 한 장의 카드로 CGV, 뚜레쥬르, 올리브영, 빕스 등 CJ의 15개 브랜드에서 적립과 할인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외식?문화?쇼핑을 하나의 카드로 즐길 수 있어, 특히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브랜드 매장에서 발급받아 CJ ONE 홈페이지(www.cjone.com)나 참여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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