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분기 에코마일리지 평가 결과 2위 뽑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CO2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생활 정착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가정과 학교, 상업건물 등에서 주민들이 절감한 온실가스(CO2)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고 다양한 친환경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도봉구에는 1만6000여 개인,단체가 ‘에코마일리지’에 참여,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과 에너지 절감을 생활화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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