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적이 3년 6개월 만에 솔로 정규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에 "이적의 4집 솔로앨범이 오는 30일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적 역시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새 앨범은 9월 30일 발매 예정"이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다행이다'에 이어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 기대된다", "너무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 아니냐"며 오랜만에 들려오는 그의 컴백소식에 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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