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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제강·성원파이프, 박형채 대표이사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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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경영 구현과 안정 속 성장 추구”

박형채 미주제강.성원파이프 대표이사 사장

박형채 미주제강.성원파이프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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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성원파이프 는 다음달 1일부로 박형채 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박 대표는 또 같은 날부터 미주제강 의 사장을 겸임하게 되며 추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안정 속에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속한 시일 내에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회사의 신용도를 제고할 것”이라며 “주주와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순천제일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985년 성원파이프에 입사해 25년 동안 근무하며, 성원파이프 전무를 거쳐 대표이사 부사장겸 엠에스메탈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합리적인 스타일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선이 매우 굵고 거침없는 성격에 늘 영업과 현장 중심의 마인드로 무장된 자타가 공인하는 영업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충근 미주제강·성원파이프 대표이사는 국내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나 해외사업부문에만 주력할 예정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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