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스테인리스 파이프 전문 제조업체인 성원파이프(대표 김충근)는 21일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해 외자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성원파이프는 오는 27일 미국 뉴욕 현지에서 ADR 발행을 위한 해외투자자 대상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5월부터 추진돼 온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DR은 발행주식을 예탁해 놓았다는 증서를 해외증권시장에서 유통시키는 유가증권의 한 형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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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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