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14억달러에 인피니온을 인수하기로 했다. 전액 현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수 거래는 내년 1분기 최종적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인피니온은 유럽 2위 반도체 제조업체로 애플 아이폰·삼성 갤럭시S 등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생산한다.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3억4600만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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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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