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요조-이상순 "사귄 지 2달 됐어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가수 겸 배우 요조와 베란다프로젝트와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2개월째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요조와 이상순 양측은 26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이 두 달 전쯤 자주 만나게 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양측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인해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만나며 친해지게 됐고 음악과 사진 등 관심사가 비슷해 더욱 친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최근 공연장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면서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요조는 지난 22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베란다프로젝트의 공연 현장을 찾아 뒤풀이 현장까지 함께하기도 했다.

롤러코스터 기타리스트인 이상순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지난해 김동률과 함께 현지에서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해 앨범을 녹음했으며, 이후 잠시 귀국해 공연 활동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홍대요정'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요조는 허밍어반스테레오와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등의 객원보컬로 활동하다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카페 느와르'에 출연하며 배우로 겸업을 시작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