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은 백열등 등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전력이 낮고 수명은 길 뿐만 아니라, 수은과 같은 유해물질이 없어 '친환경 미래조명'으로 손꼽힌다.
40W 백열등 1개를 하루 10시간 사용했을 때 연간 전기요금은 1만4308원인데 비해, 삼성 LED램프는 1574원으로 9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또 유해물질이 없고 자외선 등 유해파장과 깜박거림이 없어 사무실이나 공부방 조명에 적합하다.
삼성LED의 LED램프는 기존 광원(백열등, 전구식 형광등, 할로겐등)의 소켓에 직접 꽂아 사용하는 교체형(Retrofit) 제품으로 4개 기종(소비 전력), 8개 타입이다. 가격은 2만~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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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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