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3일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한 해외주식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 측은 이번 서비스가 스마트폰에 앱(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설치할 수 있어 투자자의 접근이 빠르고 조작이 간편한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또한 9월 중에는 홍콩주식 스마트폰 거래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연 신한투자 해외주식팀 팀장은 "미국주식 스마트폰 증권서비스를 통해 안방 PC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미국주식을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앞선 서비스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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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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