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2부 '오늘을 즐겨라'가 첫방에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됐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는 4.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절대 앙숙 신현준과 정준호가 의기투합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이에 앞서 방송됐던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이 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절반에 그쳐 제작진의 시름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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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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