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신정현 애널리스트는 GS글로벌이 타 종합상사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GS그룹 계열 편입 후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과 순이익성장률이 각각 24.9%, 36.2%로 예상되는 등 성장성이 탁월하다는 점 ▲세무상 이월결손금 효과로 현재 이익 기준으로 5년 이상 법인세 부담이 없다는 점 ▲주당 500원 이상의 현금배당이 예상된다는 점 등을 꼽았다.
한편 올해 2분기 석유화학사업부 발족 후 본격적인 성과는 3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봤다. 이 부문 매출은 내년과 2012년에 각각 5167억원, 7006억원까지 급성장하고 2012년 매출기여도 및 이익기여도는 31.4%, 26.7%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남 애널리스트는 GS바이오, PDI 등 신규사업으로 내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4.2%, 55.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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