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한국야쿠르트 임직원과 야쿠르트아줌마 250여 명, 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기자 25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푸른누리는 청와대 내 어린이신문으로 전국에 4000여명의 어린이 기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국야쿠르트의 나눔과 봉사 문화가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할 수 있는 훌륭한 어린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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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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