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일진그룹은 지난 2000년 이후 부실 사업부 폐쇄와 계열사 통폐합 등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다"며 "지주사 전환 이후 자회사들이 안정화 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향상 및 턴어라운드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진다이아는 구조조정 및 사업구도 고도화로 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일진홀딩스는 지주회사 정착화 단계"라며 "비핵심자산 매각과 자회사 상장, 부동산 개발 등이 추진될 경우 NAV의 상승여력과 현금창출능력이 부각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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