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 카라의 일본 첫 데뷔 싱글 '미스터'가 아이튠즈 스토어팝 음원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매된 카라의 '미스터'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이 곡은 아이튠즈 스토어 팝 음원 다운로드 1위,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1위를 이틀 연속 기록하며 성공적인 일본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이에 대해 카라 측은 "일본 데뷔도 성공적인 것 같다. 아직 속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더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라는 13일 일본 MTV가 매년 진행하는 여름 축제 'ZUSHI FES 10'에 참여한다. 14일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열리는 ‘미스터’ 발매 기념 악수회를 가진 후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