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문범 LG전자 부사장, 아시아 최고경영자 등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 최고 경영자 브랜드 어워드'서 '올해의 CEO', 'HR중시 최고경영자' 상 동시 수상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신문범 LG전자 인도법인장(부사장) 아시아 최고 경영자로 등극했다.

LG전자는 신 부사장이 최근 '아시아 최고 경영자 브랜드 어워드'(The Asia’s Best Employer Brand Awards)에서 '올해의 CEO(CEO of the year)'와 'HR 중시 최고 경영자'(CEO with HR Orientation Awards)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영자 브랜딩 협회(Employer Branding Institute)는 매년 조직 개발, 리더십, 혁신과 변화 경영 등을 통해 미래의 리더를 육성하는 데 모범이 되는 우수한 리더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신 부사장은 LG전자 인도법인의 리더로서, 인재중시 경영을 기반으로 인도법인을 LG전자의 글로벌 수출 기지이자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로 육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그는 직원들의 능력 배양을 통해 최적의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인적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신 부사장은 "인재뿐만 아니라 현지 고객 중시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일궈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부사장은 올해 초에도 '글로벌 HRD(인재개발) 콩그레스'가 선정한 '올해의 인재 중시 최고경영자(CEO with HR orientation)'로, 인도법인은 '2010 최고 고용자(Best employer of the year 2010)'로 선정된 바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