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가 개발중인 KT 홈스마트폰(SoIP)은 기본적으로 음성 통화는 물론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7인치 대형 이동형 패드를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Wi-Fi가 지원되는 환경에서 영화, 음악, 교육 등의 부가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창석 엔스퍼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체결로 엠넷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S200을 통해 집에서도 최상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엠넷미디어와 윈윈(WinWin) 전략을 구축해 SoIP 사업과 음악 서비스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