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영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이 "이랜드, 제일모직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3대 패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대형 가두점을 위한 실탄 확보도 완료됐다는 평가다.
안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SPA의 한국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LG패션은 활발한 라인 익스텐션으로 대형 가두점을 오픈 할 수 있는 MD 소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에도 국내 패션 업체 중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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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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