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롯데제과의 비스킷을 개발한 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비스킷을 만드는 내용으로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섬머 쿠킹스쿨'은 스위트팩토리 설립 이후 보여 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는 차원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스위트팩토리는 지난 3월 양평동에 있는 롯데제과 본사 신사옥 2층에 250평 규모로 만들어져 5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무료로 개방돼 왔다. 특히 개장 3개월 만에 방문자수가 1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명소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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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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