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인스M&M(대표 최종삼)의 ‘앙드레김 란제리’가 대구 동성로점에 이어 충주점, 시흥 신천점, 제주점 총 3개 점을 추가 오픈한다.
9일 아인스M&M에 따르면 앙드레김 란제리는 오는 12일 충주에 2호점을 시작으로 8월 중순에는 시흥시 신천점, 8월 말에는 제주에 앙드레김 란제리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며, 매장 오픈 당일에는 방문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고급 여행용 보스턴백과 패션 손목 시계 등 푸짐한 상품이 구매 금액대별로 준비돼 있다.
이은정 아인스 M&M 팀장은 "이번 세 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수도권 및 전국 주요 상권에 25개점 추가 오픈을 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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