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대형마트면 입점 못한다. 대전 경제 살릴수 있으면 가능”
염 시장은 3일 오후 대전시청기자실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세계첼시가 이름만 바꾼 또 하나의 대형마트라면 입점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경제국 직원들이 파주 등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서 시장조사를 하는 중이며 종합적으로 검토, 또 하나의 대형마트라면 굳이 받아들일 필요 없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2012년까지 매장면적이 3000㎡ 이상인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입점을 제한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