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과학기술학술회의는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재유럽한인과학자들의 국제학술행사로, 올해는 한·유럽의 과학기술인 300여명이 참가해 총 30여 회의 심포지움 및 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라운드테이블 미팅에 참석해 주요 과학기술 정책에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29일 김 차관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를 방문해 현지 우리 연구진을 격려하고 CERN의 전지구적 프로젝트 수행계획 등 국제협력 강화기조에 따른 한국과의 협력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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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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