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30일부터 9월까지 5개 지방자차단체·독립기념관과 무궁화 문화운동 펼쳐
축제는 산림청이 전남 진도군, 부산시, 인천시, 강원도 홍천 등 4개 자치단체와 천안 독립기념관 및 민간단체(무궁화문화포럼)와 공동 주관한다.
5개 지역에서 확대해 열리는 축제에선 도시별로 자기 고장에서 키워온 무궁화 분화작품, 그림, 사진, 공예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천안 독립기념관축제엔 전국 시·도 및 무궁화 애호가들이 출품한 1000여점의 무궁화 분화작품과 100여점의 무궁화 분재작품, 100점의 다양한 무궁화 품종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름답고 다양한 무궁화가 모습을 드러낸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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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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