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국 산시성지역 사과 나뭇가지를 연료로 총 60MW급 발전시설을 건설해 전력을 생산ㆍ판매하곻 국제연합(UN)기후변화협약에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 등록해 탄소배출권을 획득ㆍ판매하는 프로젝트. 연간 32만t의 탄소배출권 획득이 예상되고 있다. 총 사업비는 5700만달러로 한국컨소시엄과 중국측이 공동으로 1900만달러의 지분을 투자하고 나머지 3800만달러에 대해서는 하나대투증권과 하나은행이 공동주관한 외화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K-sure는 대출금과 이자 4600만달러에 대한 미상환위험 전액을 8년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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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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