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로 9악2500만원 사업비 받아 오동공원 정비 마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서울시로부터 9억25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동공원 정비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 면적은 1만5000㎡로 성북구는 이 곳에 ▲조형소나무 등 교목 11종 506그루 ▲조팝나무 등 관목 7종 4만1870그루 ▲구절초 등 초본 8종 5만6350본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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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책로를 비롯 에어로빅무대 1곳과 배드민턴장 2곳, 운동기구 20대를 정비하고 등의자 19개 국산 목재펜스 190m, 대나무펜스 430m를 설치했다.
아울러 318㎡ 면적에 점토블록 포장을 하고 400㎡ 면적에는 고무매트를 깔았다.
또 샛길을 폐쇄하고 철제펜스를 철거한 뒤 녹음이 있는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산재된 운동시설도 정비했다.
성북구 공원녹지과(☎920-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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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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