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금 조성으로 개인사업자 우대지원
'신한 파워 사업자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으로는 이례적으로 신한은행이 자체 특별자금을 조성해 마련된 자금으로 지원된다.
또 신한은행과 처음 대출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으로 0.2%가 우대되는 등 부수거래 조건별로 최대 0.5%가 추가 금리감면 혜택이 있어 최대 1.2%까지 금리우대가 가능하다.
한편, 최초 신규 취급시점에 한해 신용등급과 담보비율에 따라 근저당권 설정비용이 면제되고 담보조사수수료, 신용평가수수료 등 금융 부대비용들도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거래를 처음 시작하거나 거래를 늘리는 개인사업자들에게 낮은 금리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금융비용 절감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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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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