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이달말까지 4개 소 준공하는 등 어린이공원 잇달아 건립
상상어린이공원은 다양한 동화 속 테마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그 공간 안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서 구는 올 13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꿈을 싣고 달리는 기차여행’ 등 6곳의 상상어린이 공원도 한창 조성 중에 있다.
$pos="C";$title="";$txt="효심 상상 어린이공원 입체도 ";$size="529,340,0";$no="20100715105320066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에 조성이 완료되는 상상어린이공원은 오래전에 설치돼 노후된 시설로 시비와 구비 15억7300만원을 들여 이달말 준공된다.
달빛어린이공원(화곡4동)은 ‘신나는 우주여행’을 주제로 한 우주선조합놀이대와 우주바이크, 그네, 흔들시소 등 시설과 이팝나무, 눈주목 등 20종 1741주를 심었다.
까치산어린이공원(환곡본동)은 ‘드림팩토리’를 주제로 한 드림팩토리조합놀이대와 모험놀이대, 모래놀이터 등 시설과 느티나무, 회양목 등 21종 1450주를 심었다.
효심어린이공원(화곡1동)은 ‘꿈을 싣고 훨훨 날자’를 주제로 한 자연에너지조합놀이대와 퍼즐엑스시소, 모래놀이터 등 시설과 왕벚나무, 사철나무 등 16종 3454주를 심었다.
구는 지난해부터 총 20곳의 상상어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곳과 올 상반기에 3곳이 완공됐다. 현재 4곳이 완료단계에 있고, 6곳(등서-꿈을 싣고 달리는 기차여행, 천사-천사와 함께 구름을 타요, 한글-알쏭달쏭 한글 찾기, 활주로-비행기에 꿈을 실어서, 새싹-기차여행, 백합-곰돌이 아저씨)이 조성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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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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