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분 씨, “청렴한 충주 만드는데 밀알”…1979년 공직 첫발, 현장·민원행정 정통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남자공무원들이 맡아왔던 기획감사과 감사담당에 지영분(여·50)씨가 발탁돼 눈길을 끈다.
그는 “공무원들이 인·허가업무를 꺼리는 현상이 안타깝다”면서 “사후감사보다 예방감사로 민원행정 경쟁력을 높이고 잘못된 관행타파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지 씨는 1979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읍?면?동과 민원, 지적, 세정, 복지 분야 등을 거쳐 현장행정과 민원행정에 밝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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