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US여자오픈 이모저모] 미셸 위 "헉, 11오버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헉, 11오버파~"

재미교포 미셸 위(21ㆍ한국명 위성미)가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골프장(파71ㆍ6598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번째 여자 메이저'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무려 11오버파 82타를 치며 고전했는데. 미셸 위는 특히 드라이브 샷 정확도가 22%에 그치면서 208개나 되는 오크몬트골프장의 벙커 곳곳에 볼을 빠뜨렸다.

10번홀에서 출발해 14번홀(파4) 더블보기, 15번홀(파4) 보기, 16~17번홀 연속 더블보기 등 전반에만 8오버파였다. 후반 보기 3개를 보태며 최하위권에서 경기를 마친 미셸 위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며 "내일은 드라이브 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데 집중해야겠다"고 말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