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M&A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추진전략 및 방법을 진단하고 추진방향을 알려주는 ‘M&A 기업진단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달 실시한 M&A 설문조사에서 응답기업의 43%가 기업진단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자체적으로 M&A를 추진할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이번 진단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8일부터다. M&A를 추진 중이거나 할 예정인 중소기업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류를 4개 지원센터(중진공, 벤처기업협회, 기술보증기금, 삼일회계법인) 중 희망하는 곳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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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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