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베슬러이 스네이더르가 재치있는 추가골을 터뜨리며 네덜란드의 리드를 이끌고 있다.
네덜란드는 7일(한국시간)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우루과이와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서 1-1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후반 25분 스네이더르의 오른발슛이 골망을 흔들며 2-1로 앞서가고 있다.
스네이더르는 현재 5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비야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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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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