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손예진이 장동건 주연의 영화에서 하차했다.
5일 소속사 관계자 및 제작사 측에 따르면 손예진은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이웨이'(가제)에서 하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손예진이 연기할 연희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된 한국남자와 일본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랑 때문에 고뇌하는 캐릭터였다.
당초 손예진은 장동건의 파트너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시나리오 수정 과정에서 손예진이 맡은 인물의 비중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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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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