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양진철 부시장과 이동희 전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장애인 단체, 환경미화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 치러졌다.
황 시장은 "지난 10년은 안성시 발전을 위한 태동의 시간"이라며 "시민들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 대기업 유치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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