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박시후가 가수로 깜짝 변신한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팬미팅에서 힙합 댄스와 발라드 노래를 소화한 무대 사진을 공개하고, 당시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연은 3시부터 시작됐지만 이 날 공연장 앞에는 오전 일찍부터 박시후를 기다리는 팬들로 긴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서 박시후는 오랜만에 방문한 일본에 대한 소감, 좋아하는 일본 음식, 최근 근황 등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팬들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Season in the sun'을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박시후는 공연이 끝난 후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 '일지매' 그리고 최근 종영한 '검사 프린세스'까지 일본 팬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이 무대로나마 꼭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쏟아지는 현지 언론 매체의 인터뷰 요청과 가는 곳마다 몰려드는 팬들로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지난 23일 귀국했다.
$pos="C";$title="박시후";$txt="[사진제공=이야기 엔터테인먼트]";$size="550,825,0";$no="201006250803517338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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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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