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재 아카데미는 화성시와 수원대가 음악영재들의 지원과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4월 개원했다.
그동안 11명의 예비영재와 19명의 일반영재 재학생들은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로부터 서양음악사 등 이론수업과 실기수업, 마스터 클래스 등으로 이뤄진 전문교육을 받아왔다.
이번 실기발표회는 음악영재 학생들에게는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첫 데뷔무대로, 자체평가와 함께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좌석 예매는 수원대학교 음악영재 아카데미 지원센터(031-229-818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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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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