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카라 등 최신 유행곡 기반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는 아이폰 리듬 액션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터치 더 엠(Touch the M)'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게임 방식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리듬에 맞춰 내려오는 노트(note)를 터치해 박자를 맞추는 리듬 액션 게임과 동일하다. 이효리, 카라, 유키스 등 국내 인기가수들의 최신 유행곡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 게임은 정교한 노트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리듬 액션 게임에 비해 손맛과 리듬감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3버튼과 5버튼 플레이를 함께 제공하며, 게임 내 도입된 랭킹시스템을 통해 다른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터치 더 엠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동 노트, 수동 노트(프리미엄 게임) 각각 600원과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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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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