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및 고유가 시대를 대비해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자발적인 친환경 소비운동인 에코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탄소포인트를 쌓은 시민과 단체에게 스마트미터와 IHD를 에코 마일리지 인센티브 친환경 제품으로 신청자에 한해 100대를 제공한다.
스마트미터와IHD는 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 구현의 필수 제품이다. 특히 IHD는 가정 내에서 에너지 사용정보를 보여주는 장치로, 일/주/월 단위 전기사용량과 예상 전기요금·탄소배출량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홈 에너지 관리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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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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