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애널리스트는 "보험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TV부문 유형상품의 안정적 실적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24시간 전용채널 방송과 상해지역 소비활동 증가에 의한 동방CJ의 본격적 이익창출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동방CJ의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위엔화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0%, 120% 증가했다"며 "올해 연간 취급고와 순이익은 각각 7000억원과 300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마지막으로 온디미어 인수에 대한 공정위의 기업결합 승인이 완료돼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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